유소연 프로 아버지 드라이버 결혼 퍼터 나이 우승 상금순위!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 Cashflow입니다.

어제 오늘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1천명 가까이 되서

도대체 어떤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는지

검색을 해보았더니 얼마전에 작성했던

안소현 프로 글이더라구요.

근데 검색 키워드들을 확인해보니 다 몸매

비키니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골프선수 같은 경우에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외모나 몸매 인스타 등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쪽으로 포스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관심있는 골프선수들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공유하면서 좋은 글을 많이 작성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유소연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나이 같은 경우에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라고 합니다.

외모는 훨씬 어려보이는데 확실히 동안인 것 같네요.

유소연 그녀는 세종초등학교, 대원외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키는 168cm이고

2007년 엘앤피스메틱 소속으로 2007년에서

KLPGA에 입회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녀는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통산 9승을 달성했고

세계투어를 합산하면 무려 14승을 거둔

확실히 실력이 좋은 유소연 프로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 때 거의 1년 가까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근데 연관검색어에도 있듯이

아버지 탈세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되죠.

사실 그녀 입장에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실력이 정상에 있을 때

자신이 아닌 외부의 요인 아버지 탈세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그런 시기에 골프 실력도 많이

줄어든 것이 보이더라구요. 유소연 프로가 힘이 드는

모습이 경기에서도 느껴져서 맘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녀는 2008년 프로 입문 이후에 2009년

해로 두산 매치 챔피언십에서 연장 9차전 경기로

3주 연속 우승을 보여주면서 정말 간판스타로 올라서게 되죠

아마 그 나이 때에 우승 상금순위

따라올 선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LPGA 초청 자격으로 참가했던

4대 메이저 대회로 유명한 US 여자 오픈에서

바로 우승하면서 직행 티켓을 거머지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KLPGA 라이벌 이었던 서희경 선수와

접전에 접전을 거듭한 끝에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

영어로 소감을 밝히면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아버지 탈세 사건이 아니었다면 정말 한국여자오픈의

간판 스타가 되었을 것 같은 유소연 프로인데요

아직까지 나이도 어리고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녀의 경기를 보면 특히 드라이버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드라이버 장타가 잘나오고

잘나가는지 골프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실 LPGA 에서 우승을 거둔 경험이 있다는 것 자체가

유소연 프로의 실력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금 주춤하고 있고 움츠려든 부분이 있지만

곧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드라이버 장타보다도 똑바로 치는 능력

아이언도 날카로운 그녀의 경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네요.

상금순위 랭킹에서도 상위권인 유소연 프로

그녀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