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형 퇴직연금 irp 혜택 장점과 단점은?
대한민국은 국민연금제도를 활용하여 전국민의 노후보장을 제도로 설계하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민연금에만 의존하기에는
노후보장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이를 보완하는 제도가 바로 irp 퇴직연금제도이다.
근로기준법상의 퇴직급여 제도를 바탕으로 하는데 퇴직금을 연금처럼
운용하고 그 수익에 대한 부분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퇴직연금제도이다
개인연금을 대체할 수도 있고 목돈을 투자로 굴리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퇴직연금제도의 특성
우선 퇴직금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한다.
어떤 기업에서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것인데
이 금액을 금융회사에 맡기고 운용받는 것을 의미한다.
근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
운용회사에 추가적인 돈을 납부하고 추후에 연금을 더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자율적인 것이고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근로자 입장에서는 내가 원하는만큼을 연금으로 추가 납입을 하고
보장금액을 충분히 늘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 퇴직연금제도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퇴직연금제도
기업에서 근로자의 개별 계좌에 퇴직급여 부담감을 지급하고
근로자는 직접 그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법이다.
이 역시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부담금을 추가 납입하고 퇴직금여액을 늘릴 수 있다.
운용회사는 해당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그 실적으로
퇴직급여가 정해지기 때문에 원금의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
-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s Retirement Pension) 퇴직연금제도
DB라고 불리는데 확정급여형은 근로자가 퇴직을 하면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가 사전에 정해지는 제도이다.
퇴직하는 경우 지급되는 급여의 수준과 내용을 회사와 근로자가 미리 약속을 하고
회사측에서는 적립금 운용 방법도 결정하는데, 근로자는 퇴직하는 경우에
미리 약속된 퇴직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위에 언급한 2가지의 상품은 회사와 근로자가 서로 협의해서
단체로 가입하는 상품인 반면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개인이 가입하는 것이다.
DC와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일정 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을 하고
근로자는 내가 원하는 금융회사의 상품에 퇴직금을 맡길 수 있다
자발적인 선택이 가능한 장점과 원금 손실의 단점을 가진다
■ 개인형 퇴직연금 irp 수익률 괜찮은 곳
IRP 상품을 제공하는 기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은행만 진행했었는데 요즘에는 보험회사와 증권사도 제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이 선택하기에 각각의 단점과 장점을 생각해야겠지만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원금보장형 같은 경우에는 올해 기준으로 연 4.5퍼센트 이하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비보장형 같은 경우에는 수익률이 정말 천차만별로 다르다
현재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은 20퍼센트를 넘는 곳도 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현재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수익률이 가장 높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계에서 가장 큰 곳은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눈에 들어온다.
증권사도 있는데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 nh투자증권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추가납입할 수 있는 장점이 개인형 퇴직연금
irp의 매력이지만 그 책임을 져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면밀히 확인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
신용점수제 나의 신용점수 알아보기 총정리 (0) | 202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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