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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수 주무관 서기관 주사 사무관 계급 정리

경제비즈니스

by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2. 3. 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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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무원 급수와 계급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불려지는 호칭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 입사하게 되면 대리부터 시작해서

과장 차장 부장 순으로 올라간다.

 

그렇다면 공무원은 어떻게 될까?

계급과 호칭부터가 어색하다

신규 임용이 되면 9급부터 시작해서

8급 7급 6급으로 올라가는 것은 알겠는데

공무원 급수에 따른

서기관 주사 주무관 사무관 등의 호칭은

도대체 어떤 급수인 것일까?

공무원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공무원 급수는 9단계로 나누어진다.

1급이 가장 높은 급수이며

아시다시피 9급이 가장 말단이다.

9급에서 6급 공무원까지는

어떤 부서이서든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9급 - 서기보

8급 - 서기

7급 - 주사보

6급 - 주사

 

이렇게 호칭이 나누어지며

6급까지의 공무원은 대부분의 부서에서

주무관이라는 계급으로 통일되어 부르기도 한다.

국어사전에 주무관을 검색해보니

어떠한 사무를 주장하여 맡아보는 관리직이라고 나오는데

행정부서에서 9급에서 6급까지가 해당된다.

 

공무원 신규로 임용하게 되면

9급으로 시작하는데 8급까지는

민원대 업무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도맡아한다.

7급 그리고 6급은 어떠한 상황에 대한

중요한 결정 혹은 검토 회의 심의 등을 수행한다.

신체적으로는 8급과 9급이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6급 7급이 힘들다는 말을 종종하더라

 

6급 이하까지는 주무관이는 호칭과 계급으로

주로 부르지만 기관마다 호칭이 달라지며

주임 주무관 주사 등도 해당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아는 사무관은 몇급일까?

 

5급이 사무관이다

공무원의 꽃이라고 불려진다.

행시 즉 행정고시에 합격하면 5급으로 시작되며

중앙행정기관에서 일을 시작한다

 

사무관 행시로 임용되며 자신의 능력의 발휘에 따라서

고위직 공무원까지의 승진이 가능하다.

서기관은 4급이다

과장이며 과를 총괄하며

중요한 업무를 책임지는 계급이다

서기관은 상당히 높은 직급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사무관 주무관 주사 주무관 등의

공무원 급수와 계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헷갈리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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