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5채를 통한 월세 100만원 세팅

지난 포스팅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20살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연봉 3천만원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현재 대출을 포함한 자산 15억정도를 모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부채를 제외한다고 하면 약 6~7억원 사이를 모은 셈이죠.

아마 일반 직장인이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저축만 했더라면

절대 이루지 못한 그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제 자랑을 하려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라인이라는 블로그라는 제 공간을 활용해서 하루하루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글을 적으면서

제 다짐을 새로하고 어떤 투자를 함에 있어서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고

조금 더 과감해지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작년 5월부터 9월까지 저는 지방의 소형아파트 13평~14평 평수를 5채를 매입했습니다.

저는 임대사업자를 낸 상황이고 지금은 조금 제한이 된 상황이지만

임대사업자 대출을 통해서 KB국민시세의 70%까지 대출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값아나가는 상품이 아닌

매월 이자만 내는 상품을 통해서

총 투자금액 5천만원을 통해서 월세 이자를 제외하고 100만원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제 한달 월급이 260만원 정도이고 실수령액 기준으로

월세 100만원이 생긴셈이니 제 한달 평균 약 370만원정도의 현금흐름이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5천만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해서

100만원을 세팅할 수 있느냐라고 질문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가장 중요한 핵심은 어떻게 해서든 대출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KB시세가 4천만원인 아파트가 있는데

내가 어떻게 물건을 잘구해서 2800만원에 매수를 하게 된다면

4천만원의 70퍼센트 2800만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렴한 물건을 매수하게 된다면

부동산 수수료, 취득세, 리모델링비용 600만원만 투자해서

월세 300/30만원 세팅이 가능합니다.

보증금 3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실제 1채를 투자하는데 드는 비용은 300만원밖에 되지 않겠네요.

물론 이 가정은 엄청나게 아파트 물건을 저렴하게 매수하였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5채를 매수한 가격을 나열해보면

KB 평균시세는 4천만원 정도이지만

2800, 2650, 3300, 4250, 4000

이렇게 매수를 하였습니다.

3채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하였는데

작년 6월 이후부터 임대사업자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서

너무 소액은 대출을 해주지 않아

3개의 아파트를 묶어서 대출금액을 1억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저렴한 가격이 아닌 평균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금액도 좀 늘어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출 규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어쨋든 제가 5천만원이라는 금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주식투자를 통해서 이득을 본 1500만원

그리고 나머지 3500만원은 카카오뱅크 마이너스대출을 이용했습니다

지금 2020년 3월 기준으로 3.2퍼센트정도의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내 돈은 절대 들이지 않고도 이렇게 투자를 할 수 있고

월세 이자를 받으면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투자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대출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출에는 좋은 대출 그리고 나쁜 대출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사면서 소비하는 대출은 나쁜 대출이지만

이렇게 좋은 자산을 사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대출은

좋은 대출입니다.

실제로 저는 내 돈을 들이지 않고 오로지 대출로만 아파트 5채를 구입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100만원이라는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에 추가적으로 3채정도를 추가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엄청 하락해서 거의 모든 돈을 주식투자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안정화되는 시기에 맞춰서

다시 소형아파트 투자에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월세로만 200만원 가량을 받는다는 생각은 꿈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꾸준히 1년동안 받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월세 100만원 늘어난다고 해서 삶이 바뀌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500, 1000 이상 받아야 어느정도 삶의 퀄리티가 나아지겠죠.

이제 28살입니다. 앞으로 5년 10년동안 월세 500만원 10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직장생활을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고 비난을 하고 괴롭혀도

어떻게해서든 붙잡고 있어야 하는 직장입니다.

올해 제 목표는 간단합니다.

미국주식 한국주식 할 것없이 주식이 엄청나게 폭락하였습니다.

최대한 지출을 아끼고 돈을 만들어서 떨어진 주식들을 줍줍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 미국주식 배당주 7~8% 주는 주식들이 널려있습니다.

월세 100만원 그리고 생활비를 제외한 근로소득으로

한달에 200만원 이상 주식을 사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포스팅을 남기겠지만 퇴직금 담보 대출을 이용해서

2천만원 가량중에 1천만원을 미국주식을 사는데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1천만원은 혹시 모를 추가하락에 대비하여 현금을 만들어둔 상황입니다.

어느덧 주식도 거의 1억원 넘게 모았네요

작년 기준으로 올해 4월 배당이 들어오는데

약 300만원이 들어오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돈이 돈을 부르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여튼 누구에게는 위기이지만 누구에게는 기회입니다.

지금은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무엇이든 할 때입니다.

이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좋은 주식 배당을 주는 1등 기업을 모아갈 생각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폭이 클 수 있지만

어쨋든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가 나오는 순간

급반등을 할 것이고 제 자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어쨋든 작년 힘들긴 했지만 소형아파트 5채를 매입하고 그에 대한 월세 100만원은

지금 현재 시점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주식들을 매수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도 좋은 자산 계속해서 매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 꼭 이루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