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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군대 월급 육군 해군 공군 군인 병사 해병대 이병 일병 상병 병장 복무기간

경제비즈니스

by 젊아빠의 파이팅넘치는 블로그 2020. 5.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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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Cashflow입니다.

코로나19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지긋지긋한 상황인데요.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지침으로 변경이 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하고는 지역감염 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조금은 안심하고 있었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를 나갈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된 것 같고

지금 이 상황에서 몸이 안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무려 5군데나 돌아다닌

용인 66번째 환자는 정말 너무나도 큰 타격을 대한민국에 안겨준 것 같아서

신천지 31번환자와 더불어서 정말 큰 반성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난 5월 8일부터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으로 거의 80일간 갇혀있었던

군대 군장병들의 휴가가 풀어진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서 혹여나

또 군인들의 휴가가 제한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드는 것이 가장 큽니다.

오늘은 2020년도 군인 월급 도대체 얼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요즘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응원하던 것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2020년이 되었네요.

그 때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던 안정환 선수는 이제 어엿한 예능인이 되었구요.

사실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002년과 지금 2020년 군대 월급 비교해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아무리 일병 이병 상병 병장 이런 계급이 있고

필수적으로 징병하는 군인이지만 최소 최저시급은 주어야하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2년이라는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여성과 비교했을 때 힘은 힘대로 들고

밖에서 알바하는 것보다도 월급이 적고 대우가 좋지 않으면 누구나 피하고 싶지 않을까요?

군가산점이라던가 취업에 유리한 어떤 것이라도 있어야 공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서 그만하고

2002년과 비교했을 때 10배이상 오른 월급 금액이지마

그래도 대우가 많이 좋아졌고 향후 2022년에는 2017년에 받았던 월급보다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대해도 되겠죠?


2020년 군대 병사 월급

사실 2019년에도 정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2020년 군대 월급 같은 경우에는 더 올랐네요.

여기서 병사라고 하면 공군 육군 해군 해병대 할 것없이

모든 군부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군보다 해군이 더 많이 받고 공군보다 해병대가 더 적게 받고 이런 것 없이

일병 이병 상병 병장 자신의 계급에 맞게 따박따박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군대 월급이라는 것이죠.

2020년 기준으로 보면 병장은 무려 54만정도를 수령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바깥에서 받을 수 있는 최저임금에는 한참 모자라서 안타깝지만

어짜피 해야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긍정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공군 해군 육군 해병대 각 군별 복무기간도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복무기간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육군(해병대) 그리고 해군은 3개월이 줄어들고 공군은 2020년 기준으로 2개월이 단축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육군 해군은 18개월 근무 공군은 22개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실질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바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사들은 어떻게 적용받는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쉽게 말하면 남은 군생활에 비해서 2주당 1일 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 요원도 복무기간 단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각각 3개월씩 줄어들어서 공이 같은 경우에는 21개월 산업기능 요원은 23개월이라고 합니다.


2020년 2021년 해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월급이나 복무기간 단축 등 점점 복지가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사실 군대생활이 적응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모두에게 맞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10년전에 다녀오신 분들은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저 건강하게 군생활을 해주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젊은 시절을 희생해주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더라구요.


군생활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1년 6개월이라는 기간은 정말 긴 시간이거든요.

청춘의 2년을 희생하는 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사들 복지는 앞으로도 더 좋아져야하구요.

계급 이병 일병 상등병 병장 올라갈수록 적응이 되겠지만 누구든 처음은 힘든법입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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